【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올해에도 웰빙·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나 홀로 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친환경·무공해 프리미엄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씨즈캔디 초콜릿 제품. (사진=한스텝 제공) lovely_jh@newsis.com
-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새해가 시작되면 각 분야마다 한해의 예상 동향과 트렌드를 분석·전망한다. 음식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음식의 소비 행태는 개인의 취향 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상황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이로 인해 음식 문화를 둘러싼 변화 추이나 새로운 경향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된다.
그렇다면 2016 병신년(丙申年)의 음식(외식) 트렌드는 어떨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특징은 4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우선, 1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로 ‘나홀로 식사족’이 계속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용량, 소포장 제품이 인기를 끌고,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 있는 음식을 찾는 추세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 음식’ 선호가 여전히 강세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히 먹는 것에서 벗어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실현하고, 이를 통한 삶의 조화와 질을 높이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세 번째는 ‘프리미엄 제품’ 소비의 증대다. 고급 식재료를 토대로 타제품과 차별화된 고급 제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소비가 갈수록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런 추세 속에 특히 초콜릿과 케이크 등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문화로 승화하는 음식’이다. 한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사람끼리 먹어치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맛과 요리법 등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하나의 뚜렷한 문화로 영역을 넓혀간다는 것이다.
◇음식 문화를 풍부하게 하는 웰빙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
올해의 음식 문화 트렌드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나 홀로 즐기는 색다른 프리미엄 웰빙 디저트의 확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식품 중의 하나가 초콜릿이다. 초콜릿은 달콤하고 고소한데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간식거리다. 이로 인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아 다양한 음식 문화를 만드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초콜릿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나라별로 브랜드도 다양하다. 이 가운데 미국 프리미엄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는 방부제를 쓰지 않고 천연원료만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유명하다.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씨즈캔디는 메리 씨 여사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그 전통과 맛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씨즈캔디 국내 공식수입판매원 ㈜한스텝 관계자는 “타제품과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초콜릿과 캔디를 원하는 종류와 양에 따라 소포장으로도 구매 가능해 남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나 홀로 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가 연이어 다가오면서 선물로 초콜릿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씨즈캔디의 프리미엄 제품들은 가족과 친지들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연인에게는 사랑을 고백하기에 안성맞춤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즈캔디는 서울 반포동 강남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ksees.co.kr)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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